좋은 기업을 적정한 가격에 사서 큰 문제없으면 끝까지 가지고 가라는 의미 – 워런 버핏

좋은 기업을 찾는 것이 주식투자에서 첫 번째로 중요한 일입니다. 그 다음 과연 그 주식의 가격이 적정한지를 재무제표로 분석해보고 밸류를 산정해 봐야 합니다. 적정한 가격으로 판단되어 매수하면 별일 없으면 장기 투자해야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 

워런 버핏의 투자원칙

 

  • 좋은 기업을 찾는 방법(좋은 기업의 조건)
    – 매출, 이익의 증가, 부채비율 감소, 유보율 증가 등 재무적 펀더멘털이 좋은 회사
    – 기술의 변화, 문화의 변화, 기후 변화 등 여러가지 변화에 미리 빠르게 대처하고 대비하여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회사
    – 경영자가 훌륭한 회사(유능하고 정직)
    – 향후 5년 이상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회사
  • 적정한 가격이란?
    – PER이 너무 높지 않은 구간(10이하 정도)
    – 밸류에이션(적정 가치 평가)을 했을 때 저평가된 주식 : 현재의 실적, 미래 실적전망, 유형/무형 자산가치 평가 등
  • 기업에 있어서 큰 문제, 변화는 어떤 것들인가?
    – 강력한 경쟁자 출현: 보유중인 회사보다 더 강력한 경쟁자가 출현해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이것이 장기적으로 회복이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될 때
    – 여러가지 큰 변화로 더이상 성장이 어렵다고 판단될 때
    예) 코닥(디지털로의 대처 실패), 노키아(스마트폰으로의 변화에 대응 못함),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, 사무실 근무에서 재택 근무 확대로,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변화
    – 경영자 또는 경영진의 변화
  • 끝까지 가지고 가라는 의미
    – 큰 수익을 얻으려면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. : 몇 개월 보유해서 5배, 10배 등 큰 수익이 난 종목은 거의 없습니다. 앙드레 코스톨라니, 피터 린치, 워러 버핏 등 투자의 대가들 모두 큰 수익을 위해서는 장기투자를 강조합니다.
    – 장기 주가는 기업이 결정한다. : 단기 주가는 수급에 의해 결정되지만 장기 주가는 기업이 결정합니다. 좋은 기업을 선택했다면 조금 올랐다고 매도하지 말고,

 

좋은 기업을 선택해 보유하고 있으면 마음이 편합니다. 구조적 성장주, 펀더멘털이 좋은 가치주를 적정한 가격에 매수를 해 놓으면 가격이 오르면 올라서 좋고, 내리면 좋은 기업의 주식을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좋습니다. 워런 버핏도 “적당한 기업의 주식을 아주 저렴한 가격사는 것보다, 훌륭한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사는 것이 좋다” 라고 했습니다.

좋은 기업이라고 생각되는 회사가 있다면 매수하기 전 충분히 조사, 분석해서 좋은 기업임을 확인하고, 고평가 구간이 아닌 적정한 가격에서 매수하여 지켜보면서, 가치가 훼손되지 않으면 끝까지 가져가야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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